일상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금난새 지휘자 특강 듣고 왔어요

2017. 9. 3. 04:11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금난새 지휘자 특강 듣고 왔어요


볼일이 있어 저녁시간에 코엑스에 전시회를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별마당도서관을 들렸는데요. 이곳은 사실 언제와도 신선한 느낌을 주네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런 스타일의 도서관이거든요.


아마 처음 오신분들은 인테리어에 쏙 빠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딱딱한 도서관의 틀을 확 깨부신거죠. 이 별마당 도서관은 2017년 5월달에 문을 열었는데요. 그 인기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별마당도서관 입니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입니다.







각자 앉아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도서관이니까요.







책들이 꽂혀있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예술 건축 리빙. 제가 좋아하는 코너입니다.







리빙센스 전원속의내집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죠.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여행 요리 연예 TV잡지







경제 시사 주간지 코너도 있어요.







금난새 지휘자의 등장.







상상력의 크기가 리더의 힘!







특강 거의 다 듣고 다시 책구경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연을 듣고있어요.







여기가 2층 입니다.







2층이 명당이에요.







한번쯤은 분위기있게 이곳에서 공부해도 좋을겁니다. 단, 이곳에는 애정행각을 과하게 해서 다른사람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커플들이 많아요. 남자가 여자 뒤에서 빽허그하고 다리 만지고 허리 꼭 껴안고 뭐 이런 분들이 종종 있으니까 이런거 감안하고 가셔야 합니다. 제가 여기를 세번 갔었는데 세번 다 애정행각 커플들을 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