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쯔쯔가무시병 증상 예방법 입니다

2017. 2. 24. 07:26

쯔쯔가무시병 증상 예방법 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인가요? 혹시 전원생활이 꿈인가요? 아니면 그냥 도시생활을 하고 싶으신가요? 날시가 풀리고 봄 여름이 찾아오게 되면 더더욱 전원 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는데요.


2016년도에 제주에서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이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감연되는 병을 일컫는데요. 이 쯔쯔가무시증은 주로 10월달에서 11월달 사이에 발생합니다. 그래서 가을철 감염병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진드기 병 중에서는 가장 흔하고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라서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쯔쯔가무시에 걸리면 높은 열이 발생하고 오한이 찾아오며 근육통과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또한 발진과 물린부위에 검은 딱지가 보여서 감기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이를 빨리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치료를 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지만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사망을 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고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쯔쯔가무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반팔보다 긴 옷을 입어주시고요. 옷 같은 것은 풀밭에 벗어두지 말아야 합니다. 풀밭에 앉을 때에는 돗자리를 까시거나 의자에 앉아주세요. 돗자리 사용 후에는 태양에 잘 말려주시고요.







신발도 얇고 가벼운 것보다 두꺼운게 좋습니다. 외출 그리고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세탁해주시고 몸을 깨끗히 샤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