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시기 방법 입니다

물마시기 방법 입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지리지 않고 아무리 마셔도 무리없는 것이 물 이라고요. 오죽하면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시라는 말까지 생겨났을까요. 물론 그 말이 정답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체형에 맞게 물을 마셔주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물 입니다. 오래전에는 물을 사서 마실거라고 생각조차 안했었는데 지금은 다들 물을 사서 마십니다. 아니면 정수기를 이용하거나요.

개인적으로 수돗물은 지역마다 마셔도 되는게 있고 마시면 안되는게 있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서울 어딘가에는 아직도 녹물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런건 뭐 신고하면 해결 되지만요.

그렇면 물은 어떻게 마셔야할까요? 조금 우습지요? 물마시는 거에도 방법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요.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합니다. 혈액이 순환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것과 동시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힘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활동을 해도 우리 몸에 있는 수분은 빠져나갑니다. 땀을 흘리는 여름에는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 공급이 필요한거죠. 혹시 그거 아세요? 물만 잘 마셔도 장수한다는 사실이요. 우리몸의 장기들은 수분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질병에 약한 것도 노화가 찾아오고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물은 하루에 2리터는 마셔주는게 정석이라고 합니다. 물론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꼭 2리터를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1리터는 넘게 마셔주는게 바람직하다고 보는거죠.

신기한거 한가지! 피부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물을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산소수 라고 하죠.

밥을 먹는 도중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게 좋고요. 운동중에는 마그네슘 + 갈슘 함량이 많은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탄산수도 물 아닌가요? 당연히 물이죠. 먹으면 트림 나오죠? 실제로 탄산수는 소화불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셔야 한다고 한자리에서 2리터 원샷 때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천천히 자주 마셔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