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미음 만들기 쌀가루 이용 속성으로 배워봐요. 미음은 곡물을 알맹이째 푹 무르게 퍼지도록 끓여서 고운 체에 걸러낸 음식을 말하는데요.
통상 미음이라고 하면 쌀미음을 말합니다.
미음은 죽처럼 생겼지만 죽보다 더 퍼진것을 말합니다.
쌀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면 엄청난 시간이 흘러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쌀 가루를 사용하는 방법이 베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최근에 미음을 많이 만들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지만요. 가루로 해야 엄청 빠른시간 안에 빠르게 조리를 할 수 있거든요.
무선 쌀가루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마 마트에서 쌀가루를 사놓고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다들 집에 믹서기 있나요? 믹서기에 생쌀을 넣고 하얀 가루게 될 때까지 갈아주세요. 위와 같이 입자가 매우 고와지면 OK 입니다. 마치 밀가루처럼 엄청 부드러워졌습니다.
다음은 물을 준비해주세요. 물의 양은 쌀 10에 물 100 입니다. 즉, 1:10 입니다. 포인트는 찬물에 쌀가루를 넣고 가스불을 켜고 고 늘어붙지 않도록 저어주셔야 한다는 거죠.
늘어붙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저어주시다보면 걸죽해지면서 용암처럼 뻐꿈뻐꿈 거리는데요. 그때쯤에 한번 맛을 보세요. 충분히 익었으면 불 끄고 조금 식히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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