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Z1 개봉기 스펙 리뷰

소니 엑스페리아 Z1 개봉기 스펙 리뷰. 요즘같은 시대에는 핸드폰이 단순히 전화 통화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여러모로 느낄 수 있죠.

단순히 집에서 인강을 듣는 용도라면 테블릿pc가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세컨폰을 원하신다면 이왕이면 작은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휴대성이 덜어지지 않고 항상 들고다니기 편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새로운 세컨폰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화기가 알리에서 왔습니다. 싱가폴 포스트는 꽤 느립니다. 차이나포스트 보다 더 느려요. 이번 판매자는 질문에 답도 안하고 정말 서비스 마인드가 형편없었습니다. 아참, 배송은 두달 가까이 걸린듯 하네요.

포장은 소소합니다. 박스를 보호하기 위한 에어뽁뽁이가 아주 든든해 보입니다.

박스 샷인데요. 뭔가 묻어있네요. 그래도 제품에만 문제 없다면...

뒷면은 구겨져있어요. 박스상태는 not good.

열어보니 보낸 날짜와 주문번호 등이 쓰여있네요.

기존쓰던 엑스페리아 M과 외관을 비교해볼게요. 엑페M : 4.0“ 엑페Z1C: 4.3“ 약간의 액정크기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뒷면인데요. 확실히 더 예뻐졌습니다.

 

뒷면 강화유리예요. 그래서 그런지 뒷면에도 전면과 마찬가지로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윗면입니다. 솔직히 디자인은 Z5C가 이쁜데 가격이 나가는 관계로 Z1C를 사게되었다.

한국에서 필요없는 110v

데이터 전송& 충전 usb 마이크로5핀 케이블

이어폰. 아직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쓸일이 있을가요? 전에도 안썼거든요.

구성품입니다.

잠시 간단하게 스펙을 알아볼게요.

 

AP : 퀄컴 크래이트200, 

CPU : 퀄컴 스냅드래곤800 MSM8974 2.2 GHz 쿼드코어, 

GPU : 아드리노330 450Mhz, 

RAM : 2GB DDR2 SDRAM. 

디스플레이 : 4.3인치 슈퍼LCD3, VA패널 TFT LCD에 모바일 트릴루미노스 디스플레이,

모바일 픽쳐 엔진 X-리얼리티 기술적용 

해상도 : 1280 x 720 HD, 16,777,216 컬러에 화소 밀도 약 320ppi. 

내장 메모리 : 16GB 

외장메모리 : 마이크로SD, SDXC로 최대 64GB까지 확장가능 

크기 : 127 x 64.9 x 9.5 mm 

무게 : 137g. 

색상 : 블랙, 화이트, 라임, 핑크 

배터리 : 내장형 리튬이온 용량은 2,300mAh 

3.5mm 오디오 잭, RDS, FM라디오,GPS, 블루투스4.0,

NFC,USB2.0, 마이크로 USB가 탑재

 카메라 : 전면 카메라 화소 220만, 후면 카메라 화소 2070만. 

방수기능: 1.5m의 수심에서 30분 동안 방수가 되는IP55/58등급

이건 옆면인데요. 마그네틱 충전? z1c는 방수전화기라서 자꾸 캡을 여러서 충전하면 방수기능이 떨어질수도 있을수도 있으므로 저 부분으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따로 구매해야한다는거... 마이크로 sd카드 삽입부와 바로 오른쪽을 열면 5핀 충전입니다.

소니에 항상 있는 바로가기 카메라 버튼. 이건 정말 이건 편리해요.

전원키와 소리조절키. 하단에는 스피커가 있는데요. 사실 방수 기능을 한지라 z1c에서는 소리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총평: 작은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필수. 속도도 정말 빠르고 카메라 역시 좋습니다. 20.7MP. 4인치로 나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z1c의 아쉬움이 있다면 올화이트 색으로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소니를 좋아라 하는 분들에게는 올블랙도 간지! 블랙에 소니로그는 꽤나 럭셔리한 느낌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