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 미국 판매 국내시장 어찌될까. 갤럭시 시리즈는 스마트폰 계의 대장입니다. LG, 애플, 샤오미 등 다양한 핸드폰 모바일 업체들이 있지만 단연 삼성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충전 중 폭발한 갤러시 노트7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물론 정부는 충전할때 배터리 불량으로 폭발 위험이 있는 삼성전자의 갤노트7에 대한 수거가 거의다 완료되었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현재 수거 실적은 약 38만9,000대 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15% 정도의 제품이 리콜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요.
그런데 문제가 또 생기게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불이 붙었서 리콜되었다는 이야기가 미국과 대만 등에서도 보도가 되었고요. 이에 미국 4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AT&T가 안전을 이유로 갤럭시노트 7의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는 겁니다.
삼성이라는 큰 기업에서 일어난 작은 불씨 하나가 모바일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도 걱정이 되고, 삼성은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과 버지니아주에서는 갤럭시노트 7 리콜 제품에 불이 붙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휴스턴에 사는 A씨는 부인, 딸과 식탁에 앉아 점심을 먹는 동안 지난달 교환한 갤럭시노트 7에 불이 붙었다고 IT전문업체 더 버지에 밝힌바 있습니다. 버지니아주에 사는 B씨도 침실용 탁자에 놓여있던 기기에 불이 붙었다고 하네요. 이런상황에서는 저는 그냥 당분간 갤S7을 계속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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