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고속단정 중국어선 짱깨의 위엄 쪽수로밀어부치기. 중국이라는 나라를 아무 이유도 없이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물론 일본의 경우 이유가 분명하지만요.
그러나 저는 이따금씩 발생하는 사건들을 보면 중국인들이 참으로 싫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피해를 주기까지 하거든요.
이번 사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인천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고속단정이 중국어선과 충돌해서 침몰한 사건인데요. 이건 우연히 단순 충돌이 아닙니다. 일부러 들이받은거죠.
사건 당일 고속단정은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76㎞ 해상 부근에서 불법조업을 하과 있던 중국어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중국 어선은 한국 해경에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중국 선원들은 조타실 문을 걸어 잠근채 저항하기에 그치지 않고 근처에 있던 다른 중국어선 수십척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해경의 다른 고속단정까지 위협합니다.
해경은 K1 소총, K5 권총 수십발을 중국어선을 향해 사격하기 이릅이다. 그리고 결국 중국어선은 본국 해역 쪽으로 달아납니다. 배가 침몰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중국인들은 남의 영토까지 와서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원춘 사건때문에 우리나라가 중국인에 대한 분노를 아직도 줄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위험한 사건까지 일어나니까 더 걱정됩니다.
만에하나 이번 사건으로 해경이 사망했다면, 문제는 엄청나게 커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다에서 목숨을 걸고 근무하시는 우리나라 해경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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