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이태양 문우람 죄없다. 신성한 스포츠에서 승부를 조작하는것이 얼마나 추잡스러운 행동인지 우리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전에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된 이태양 NC는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동료 선수 문우람에 대해서 죄가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태양은 본인의 승부조작 혐의를 인정했했는데요. 문우람 만큼은 승부조작 가담에 대해서 죄가 없다고 주장했죠.
검찰은 승부조작을 실시한 이태양과 브로커 조모씨, 불법 스포츠 도박 베팅방 운영자 최모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이태양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0만원을 구형했는데요.
스포츠의 미를 망가트리고 스포츠맨 정신을 무시한 이들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형벌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구 팬들에게 짐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본인의 잘못은 시인하고 인정한 후 사과를 한 것은 좋은 모습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는 "사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반성 많이 하고 있다. 가족들에게 죄송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두번다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진정한 스포츠를 즐기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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