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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SNS 논란 전범기 광복절 쉴드불가

2016. 8. 15. 19:44

티파니 SNS 논란 전범기 광복절 쉴드불가. 대한 민국 국민이라면 광복절의 의미를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100퍼센트 티파니의 잘못입니다.


티파니 SNS 전범기 욱일기 일장기 논란때문에 한국 국민들이 화가나있습니다.


이제 언니들의 슬램덩크 까지 피해가 가는 듯 합니다. 진짜 하차할수도...


티파니 일장기 논란 이전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예전에 역사 때문에 말이 많았던 적이 있었죠. 설현 지민 안중근 사건도 그렇고요.


티파니가 광복절 하루 전날에 자신의 SNS 사진에 욱일기 스티커를 넣어 논란이 된 이번 사건은 그녀의 부주의 이자 실수입니다.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고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의 붉은 태양 주위에 욱광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덧붙여 형상화한 일본의 군기거든요.





광복절날에 이럴수가 있나요.


티파니는 논란이 커지다보니 욱일기가 들어간 스냅챗 사진과 일장기가 들어간 이모티콘을 삭제했어요. 그러나 그걸로 끝이 아니에요. 계속해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하필 광복절날에 저런 이모티콘과 스티커를 썼는지가 궁긍하네요. 도저히 쉴드칠수가 없네요.






반면 비정상 회담의 타일러 태극기 사진은 sns에서 좋은 모습으로 비추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