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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감옥 방폭 떼카 왕따 자살로 이어지는 상황

2016. 7. 26. 04:04

SNS 감옥 방폭 떼카 왕따 자살로 이어지는 상황. 과거를 돌아보세요. 여러분들의 과거는 어땠나요? 학창시절에 왕따가 있었나요?


이것이 직장인 사회에서도 이어져서 직장 내에서의 은따로 이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 시대는 사이버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넷 세상과 실제 세상이 공존하는 거죠.


그러다보니 온라인 용어들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 카톡 감옥, 떼카, 방폭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무슨말인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나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완전 생소한듯요.


이것들은 전부 sns 상에서 동료를 집단 따돌림 시키거나 폭언을 일삼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청소년들을 죽음으로 만들기도 한다는 말도안되는 사실을 알고계시는지요?






최근 한 여고생이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친구들이 SNS에서 험담과 욕설로 괴롭히자 최악의 선택을 택한거죠.






최근 3년 동안 학교 폭력은 약 19% 감소했습니다. 좋은 일이죠? 허나 사이버 학교 폭력은 두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요.






10대 청소년들의 이러한 사이버폭력. 더이상 쉬쉬해서는 안돼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청소년이라고 할지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떼카라고 들어봤나요? 채팅방에서 한 사람에 집단으로 폭언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치 않는 채팅방으로 계속 초대하는 카톡 감옥 이라는 말도 있씁니다. 또한 채팅방에 한 사람만 남기고 모두 나가버리는 방폭.


채팅상으로 이루어지는 욕설과 폭언. 이것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줘야 합니다. 정 말을 안들으면 때려서라도 아이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피해자가 더 발생되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