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서울 심야데이트 한강에서 즐기기

2016. 7. 19. 17:25

서울 심야데이트 한강에서 즐기기. 결혼을 한 사람들과 안한 사람들의 차이점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더 정확히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뽀뽀나 키스 등의 과도한 스킨쉽이 있는 커플들은 사귄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거나 동거를 하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혹시 40대 50대 커플들이 밖에서 키스하고 뽀뽀하고 애정행각 하는거 보신적 있으신지요? 왜 그런지 이제 아시죠? 젊은의 차이입니다.


개념이 없고 있고의 차이가 아니에요. 젊은 20대 30대의 사람들은 그냥 현재 상황을 즐기죠. 남을 신경 안쓰는 거죠. 좋은거일수도 있고 나쁜거일수도 있어요.


그럼 사람들도 다 데이트를 즐깁니다. 어디서요? 바로 한강이랍니다. 사실 서울에서 데이트 장소는 정말 많아요. 그러나 저렴하게 돈도 많이 안들고 여유로운 삶을 느낄수 있는 것이 한강에서의 심야 데이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야 야경이요? 말안해도 그냥 끝내줍니다. 돗자리를 준비해도 좋고요. 텐트를 준비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싸워서 드셔도 되요.






특히 지금처럼 더운 날씨의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강을 찾고 있죠. 자동차로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님도 보고 뽕도따고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강의 냄새를 맡고, 낚시를 즐겨도 돼요. 민물장어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죠.


시간 나면 유람선도 타보세요. 오리배도 타시고요. 오리배요? 사실 엄청 땀 삐질삐질 납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있으면 정말 즐겁죠. 오늘 한번 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