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체했을때 취해야 하는 행동들

심하게 체했을때 취해야 하는 행동들. 체했을 때 소화제를 먹거나 병원에 가는것 말고도 민간요법으로 응급처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할때가 있어요. 물론 남성분들은 술마시고 체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하는는데요. 일반적인 소화불량이 아니라 그 답답함이 너무 심할때는 어지러움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항상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손따기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시대 최고의 민간요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 그거 아세요? 민간요법이 너무 알려지면 병원이 장사가 잘 안된다는것을요.

아무튼 그건 그거고요. 손을 따는게 제일 보편적이고 효과적입니다. 엄지 손가락을 실로 묶고나서 엄지손톱 바로 아래쪽 살 부분을 바늘로 찔주시면 됩니다. 꼭 피가 나야합니다. 중요한것은 바늘을 꼭 소독해야 한다는 거죠.  참고로 심하게 체했을 때는 새깧만 피가 나옵니다. 검은색이요.

여러분들도 갑자기 체했을 때 약을 드시거나 병원을 찾으실겁니다. 이게 일반적인거죠.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가슴을 두드린적이 있나요? 인간이 체했다는 것은 위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고 음식물이 계속 머물러 있는건데요. 가슴을 치면 위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위장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가슴을 치면 위장으로 연결된 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고 가슴은 뼈가 감싸고 있어 복부를 두드리는 것보다 훨씬 진동 효과가 있습니다.

손가락 지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체한 느낌이 있을 때는 엄지와 검지 사이를 꾹꾹 눌러주면 체기가 내려가는데요. 잘 먹히는 민간요법 중 하나입니다.

 

매실차를 마시는것도 좋아요. 매실의 신맛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거든요.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르산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해독과 배설을 도와줍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안정을 취하고 배를 따듯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핫팩 같은 걸로 배를 감싸주세요. 다이소에서 2천원이면 삽니다.

속에있는 것을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토한다고 하죠.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발시켜주세요. 토한 뒤에는 체온이 떨어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우리들이 신체는 전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중에서도 자신에게 효과적인게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손따는게 제일 잘 먹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