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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금산 사망 원인 '자살' 안타까운 이유

2018. 1. 16. 10:36

개그맨 조금산 사망 원인 '자살' 안타까운 이유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을 웃기는 걸 좋아해서 코미디언이 꿈인 사람들이 실제로 개그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을 웃기고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직업이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개그에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을 웃기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일이 직업이 되는 것이 베스트한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개그맨 조금산의 사망소식이 다시한번 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반갑구만 반가워요”로 유명한 개그맨 조금산은 향년 54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2017년 7월 5일 대부도 근처에서 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故 조금산은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개그맨 김한국 이봉원 등과 함께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고인은 tvN ‘응답하라 1998’로 다시 주목 받은 유행어 ‘반갑구만, 반가워요’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경성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사회학과 중퇴했는데요.



사망하기 전날 밤 운전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서 자살로 결론이 났습니다.


경찰은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소주를 마신 듯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습니다.


타살 흔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발견 당시 뒷 자석에서 타고남은 번개칸을 발견했습니다.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을 가진 개그맨 조금산.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그의 죽음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