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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종철 나이 사망 원인, 11월 괴담

2018. 1. 16. 10:19

개그맨 양종철 나이 사망 원인, 11월 괴담


개그맨 양종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16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임하룡이 출연해 故양종철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개그맨 양종철은 지난 2001년 11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지프를 타고 귀가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두 대를 들이받으면서 차량이 전복되는 바람에 현장에서 사망하게 도었습니다.


정말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양종철은 1987년 KBS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종철은 당시 39세의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를 당해 숨지게 된 거죠. (양종철은 1962년생 입니다)







항간 떠도는 소문에는 이를 11월 괴담이라고 부르는데요.


왜냐하면 11월에 목숨을 잃은 연예인들 가수 텔런트 등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괴담의 시작은 가수 유재하의 교통사고로 부터 시작됩니다.


유재하는 1987년 11월 교통사고로 사망하고요.


가수 김현식이 3년 뒤인 1990년에 간경화로 사망합니다.


1995년에는 그룹 듀스의 김성재가 갑작스럽게 새상을 떠났습니다.


4년후인 1999년에는 탤런트 김성찬이 말라리아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개그맨 양종철이 2001년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05년에는 가수 박애경이 위암으로 하늘나라로...


그리고 배우 이광기의 아들이 폐렴으로 사망...



유독 11월에는 안 좋은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는듯 하네요. 클론의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도 2000년 11월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