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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박진영 주식 재산 400억 증가

2018. 1. 14. 13:02

이수만 박진영 주식 재산 400억 증가


이분들은 뭐 사실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연예인 중에서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의 주식 재산 증가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8년 1월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100억 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7명 가운데 이들의 보유 주식 증가액이 400억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씁니다.


박진영 이사는 보유한 JYP Ent. 지분(16.27%)의 가치가 730억 원으로 1년 만에 2.7배로 불어났고요. 증가액은 무려 462억1000만 원(172.4%)에 달했습니다.







이수만 회장의 주식 보유액도 1558억1000만 원으로 1년 새 446억4000만 원(40.2%) 늘어났는데요.


이수만 회장은 에스엠과 갤럭시아에스엠 지분을 각각 20.19%, 1.90%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주식 재산이 951억3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5% 줄었습니다.



양현석 대표는 YG PLUS 지분 7.43%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지분 16.1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100억 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7명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액은 4479억6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977억4000만 원(27.9%)이 증가했습니다.


어차피 지분이 있어도 쉽게 팔지는 못하지만 그대로 자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참고로 주식부자 1위는 이수만 2위는 양현석 3위는 박진영 입니다. 4위 배용준, 5위 함연지, 6위 한성호, 7위 박순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