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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재산 수입 신사옥 저작권료 아내 위자료

2018. 1. 14. 13:29

박진영 재산 수입 신사옥 저작권료 아내 위자료


최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보유한 JYP Ent. 지분(16.27%)의 가치가 730억원으로 1년 만에 2.7배로 불어났는데요.


가수 박진영이 연에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역대급 이혼 위자료를 지불한 적이 있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박진영은 20살 때 지인 소개로 만난 서모 씨에게 첫눈에 반해 1999년 6월 결혼했지만 2009년 이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박진영이 서 씨에게 지급한 위자료는 무려 30억 원이었다네요. 그리고 매달 생활비로 2000만 원씩을 지급한다는 국내 연예인 중 최고의 위자료로 뽑히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진영은 2013년 9살 연하 유모 씨와 재혼했습니다.






(신사옥 사진 사진)



박진영씨 재산 중에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사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사옥 리모델링에 79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성동구 성내동 신사옥 리모델링을 위해 박진영은 과감하게 79억 원을 투자!


리모델링에는 외부 메탈메시스크린, 옥외 미디어파사드, 스크링쿨러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JYP는 2017년 11월 1일 공사를 시작, 늦어도 2018년 5월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15년 만에 이사하는 거라서 더 느낌이 새로울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JYP 관계자에 따르면 신사옥 리모델링엔 연습실과 녹음실 등 다수 설비가 포함되어 있다네요. 


JYP는 현재 사용 중인 서울 청담동 사옥의 규모가 작아 트레이닝 센터 등 다른 건물을 임대해 사무실, 연습실, 녹음실 등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아참, 신사옥 구내식당 제일 윗층에 차린다고 하네요.


분산된 공간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2017년 6월 1일 신사옥 부지 1170.4㎡와 10층 건물을 202억 원에 매입했죠.


박진영 저작권료 수입은 2017년 기준 20억 입니다. 2013년도에는 13억원 정도라고 했는데 더 많아졌네요. 저작권료에 소속사 직원들 연에인들 가수들 수입까지 합치면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