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유커 중국 일본 단체관광 기대감

돌아온 유커 중국 일본 단체관광 기대감

따자하오. 안녕하세요. 공항에서 많이 들리는 이야기 입니다. 한때 사드 여파로 한동안 금지되었던 중국발 한국행 단체 관광이 일부 허용된 이후 1호 유커 라고 불리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인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사드 문제는 이미 1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제주도를 찾는 중국 여행객들의 모습이 좀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2017년 3월 15일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 관광상품 판매 금지를 내리고 지금까지는 개개인이 여행을 왔었는데요.

중국 유커 돌아오다

여행사에서 한국 단체 관광을 다시 시작하는 도화선이 될 정도로 이번 중국 유커들의 단체 관광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언제까지 중국에 의존하면서 살 것이냐 라는 비판도 나왔었지만, 중국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장을 배제하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수용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우리나라 한국이 경제적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득을 취하는게 누이좋고 매부좋은거 아닐까요?

갑자기 끊긴 중국인들

일본 유커 뿐만 아니라 중국유커들의 한국 열풍은 단순히 한국 문화를 느끼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한국의 정을 느끼고 한국사람들과의 친분도 쌓고 친구도 만들고 한국의 음식 등 모든것을 경험하고 싶어서 입니다.

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한국이라는 나라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서 방문객들의 유입은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도한 유커에 맞춰진 서비스들은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