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향한 비난 언급 논란
주진우 기자가 MBC 파업 현장에서 김성주 아나운서를 대놓고 공개적으로 저격(총이 아니라 입으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개개인의 사상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찬반 세력까지 등장하면서 치열한 대립각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답이 없는 각각의 세력들이기 때문에 어느쪽이 잘못되었고 어느 한쪽이 옳다고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막말로 김성주를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본인이 무엇을 하던 무슨 상관이냐는 말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대학시절에 데모같은거 하는데 동참하지 않는 학생한테 "너는 인간이 어떻게 그럴수 있냐, 다같이 하는데 너만 쏙 빠지냐 치사하게" 라고 말하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이 주진우 인거죠. 반대세력 입장에서 보면요.
주진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는 말인거죠. 맞잖아요.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 거고 그리고 김성주가 현재로서는 MBC 직원도 아닌데 왜 혼자 오버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프리렌서 입니다.
그리고 정당한 비판의도가 있따고 하더라도, 주진우 기자가 무슨 중딩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저런 공석에서 저런식의 비난은 옳바르지 않는 행동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아니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비난을 했는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김성주 진짜 패 죽이고 싶어" 라고요.
그리고 굳이 누가까지 언급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김성주 누나가 조선일보 기자거든요. 아무튼 이번 사건은 주진우 기자가 조금 성급했다고 봅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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