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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일진설 논란 인성 어디까지가 진심일까

2017. 9. 13. 14:52

최준희 일진설 논란 인성 어디까지가 진심일까


얼마전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경찰 수사 발표 이후에 섭섭한 자신의심리상태를 나타냈습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에는 서운해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외할머니가 경찰로부터 무혐의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준희는 외알머니한테 폭행당하고 욕먹었다고 SNS에 올리면서 경찰이 수사를 하기 시작한것인데요.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 혐의점을 찾지 못해 내사 종결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아동보호 기관에서도 조사를 함께 진행했는데요. 결과는 최준희 양의 참패.... 외할머니가 최 양을 학대했다가 볼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진거죠.







최준희는 외할머니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 그리고 그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자신의 입장을 계속해서 드러냈었는데요.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다고 밝혀서 당시에는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할머니 입장에서는 사실 피눈물 흘리고 속상하고 가슴이 찢어질 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식처럼 키운 손녀가 갑자기 돌변했으니까요.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고 생각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여기저기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는 것이 최준희 일진설 입니다. 자신이 불리할때와 유리할때의 태세전환이 다릅니다. 그리고 만약 폭력배최준희 라는 아이디가 최준희 본인이 맞다면, 이건 정말 인성이 심각하다 라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볼 수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