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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뎅기열 사건 대국민 사기극 범죄 복귀 성공할까

2017. 9. 15. 12:20

신정환 뎅기열 사건 대국민 사기극 범죄 복귀 성공할까


벌써 7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신정환 씨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웃음을 준 예능인 중 한사람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신정환은 국민들을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순간에 그의 모든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정환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후 1998년에는 탁재훈과 남자듀오 컨츄리꼬꼬 라는 그룹을 만들죠. 이때 인기 최고였죠. 그러면서 재산도 늘려나갔을 거고요.







말솜씨도 좋아서 예능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신정환은 갑자기 2010년 방송녹화에 무단으로 불참하면서 원정 도박설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게 시작이었죠. 그러면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세부에서 댕기열에 걸렸다고 억얼후다고 토로했습니다. 뎅기열은 바이러스라서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하는 위험한 질병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팬들을 당연히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대중들도 그렇게 믿고 가는 찰나에...







그것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분노게이지를 100으로 만들어버린 사건이었습니다. 신정환 죄는 큽니다. 도박 한 것보다 국민들을 바보취급하면서 속인 것이 엄청난 죄죠. 씻을 수 없습니다. 그런 그가 이제 복귀를 했네요. 또 방송 시작하다 보면 대중들은 예전 사건들에 대한 기억들이 서서히 머릿속에서 잊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