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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오너 일가 경영서 손 똈네요

2017. 9. 12. 12:52

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오너 일가 경영서 손 똈네요


갑질은 있는 자들이 부리는 허세 입니다. 그래서 허세부리는 사람들이 저는 싫어합니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돈으로 매수하고 권력으로 누릅니다.


실제로 주변이나 사건들을 보시면 갑질하는 사람들은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시아나 땅콩 사건도 모 기업의 갑질사건도 그랬었습니다.







미스터피자 갑질사건은 유치하고 파렴치합니다. 만약 미스터피자 운영하다가 폐업하고 다른 피자집 오픈하게 되면 그 피자집 근처에 미스터피자를 열어서 자리 못잡게 하는거였고요.







피자의 주 재료인 치즈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껴서 가맹업주들에게 비싸게 치즈를 공급한거죠.







이런 사건들 터지면 몇몇 다른 프렌차이즈 기업들이 긴장을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세간에 드러나지 않는 프렌차이즈들의 갑질이 존재하니까요. 아 그리고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이 경비원 폭행한 사건도 있었죠.


이와같이 가맹점에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미스터피자의 정우현회장이 사퇴를 하는데 이어 아들 정순민 부회장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또한 오너 일가 외에도 다른 이사진도 교체됩니다. 이로인해 이미 피해를 입은 미스터피자 이미지가 한번 더 피해를 입게 될 듯 하고요. 전국에 계신 점주들은 이유도 없이 피해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래서 CEO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러게 왜 후회할짓을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