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여고생 엄마차 미성년자가 차를 몰면 안되는 이유
강릉 여중생 폭행사건이 일어나서 충격이 여전히 남아있는 이 상황속에서 이제는 무면허 여고생이 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죽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면허 여고생이 생후 8개월 된 아기 아버지를 쳐서 사망하게 만든 사건인데요.
피해자 남성은 20대 라고 해서 더 큰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성년자는 차를 운전할 수 없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 여고생은 나이가 18살인데 무면허운전을 한겁니다.
사고 당시 차에 치인 남성은 큰 상처를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게 됩니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죽인 셈이죠.
이 여고생은 부모님 차를 몰래 끌고 나와서 친구 3명을 태우고 운전하다고 사고를 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는 퀵 서비스 배달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주말에도 새벽까지 일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거죠. 뿐만 아니라 아이는 아버지를 잃게 된거고 부인은 남편을 잃은겁니다.
그래도 또 10대라서 봐주겠죠. 아니 처벌 약하게 때리겠죠. 10대 미성년자들이 무면허로 운전하게 되면 사고내서 사람 죽이는 경우가 자주 뉴스에 보도되는데요. 10대들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강한 법규라고 생각합니다. 10대들의 위험한 지루... 도대체 언제까지 지켜만 봐야 하나요. 무면허 운전해놓고 이게 무슨 변명입니까. 와전이요? 살인자 라는 것을 인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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