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번버스 건대 버스기사 해명 필요한 이유
기사 보자마자 혈압이 300까지 올라간 듯 하네요. 서울시에서 조사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없가 없습니다.
이렇다보니 건대 버스 운전사에 대한 비난은 끊이질 않고 있네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시내버스가 어린아이만 내려놓고서 엄마는 하차를 안시키고 그냥 그대로 출발한거죠.
아이는 내려져있고 애엄마는 버스안에서 갖힌 신세가 된 거죠. 여기저기 말도 많다보니 서울시에서 진상 조사에 나서기로 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오후 6시 정도 입니다. 신사역에서 중랑공영차고지로 향하는 240번 건대 버스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건대입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먼저 내리고, 그 뒤로 아이의 어머니가 내리려는 순간에 버스 뒷문이 닫혀버립니다.
결국 아이는 혼자 남게되고 건대 버스는 그대로 출발.
그런데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더 충격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아이의 엄마 뿐만 아니라 타고있는 승객 여러명이 운전기사에게 그 사실을 알렸는데요. 애가 혼자 내렸고 아이엄마가 지금 타 있다고요. 그런데 이 버스기사는 다음 정류장에 도착해서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화가 나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저도 예전에 버스기사한테 내려달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다음 정거정에서 내려준적이 있거든요. 그런 그때는 제가 벨을 안눌러서 였지만 이 경우는 다르잖아요. 이번사건의 버스기사의 직접적인 해명이 필요합니다. 서울시에서 CCTV로 분석한 결과 말고 운전사 본인의 해명이요. 도대체 왜 사람들 말 무시하고 달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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