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엔 대북제재 결의 원유 김정은 빠진 안보리 제재 결의안 내용

새 유엔 대북제재 결의 원유 김정은 빠진 안보리 제재 결의안 내용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쁜짓 혹은 싫은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꼭 한명씩 어디가면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고 학원에서 그렇고 어느 집단에서 꼭 한명씩 껴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으로 다른사람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한 나라의 원수가 그런 몹쓸짓을 하면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를 아주 멸시하고 경멸합니다. 지금 북한이 딱 그런 꼴입니다.

핵실험 하지 말라고 경고도 수차례 했죠? 그리고 유엔 안보리에서도 대북제재 했었죠? 그건데 다 무시하고 지금까지 핵실험 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아주 강력한 대북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북한의 6차 핵실험을 응징하는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게 됩니다.

내용은, 휘발유 같은 유류 공급의 30%를 차단하고 섬유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것입니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15개 이사국 모두 찬성한 의견입니다. 드디어 중국과 러시아도 다수를 이기지 못하고 꺾였네요.

기분좋고 선의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데 누가 그걸 계속 방치하겠냐는 거죠. 결국 광물에 이어 북한의 2대 수출품인 섬유 수출도 전면 금지하게 된거죠.

다만, 미국이 원했던 원유 봉쇄 조치 그리고 김정은 김여정 등 최고위급 인사 제재는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제외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북한에 대한 유류공급 제한 중 원유는 그대로 유지하고 정유는 2017년 10월~12월 50만 배럴로 줄일것 그리고 2018년부터 연간 200만 배럴로 규모제한 될 것, 콘덴세이트, 액화천연가스(LNG)전면금지,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금지, 직물의류 중감제품, 완제품 전면금지, 북한노동자 해외송출금지, 김정은 김여정 블랙리스트 제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