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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초 의문의 역주행 딸 셋 태운 엄마 사망 미스테리 실화

2017. 8. 5. 10:43

19초 의문의 역주행 딸 셋 태운 엄마 사망 미스테리 실화


전남 신안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중안선을 침범한 운전자 1명이 그 차에 타고 있던 아이들이 크게 다치게 됩니다.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중경상을 이게 되고요.


그런데 참 미스테리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이해하기 힘든 미스테리 영상이 담겨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찰은 진상 조사에 나서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엄마는 아이들까지 태운 상황에서 역주행을 한 것일까요? 더군다나 아이들 말고로 같이 탑승하고 있었던 사람은 다 큰 성인이었다는 사실... 나이는 40살...







잘 보시면 읍에 있는 시골길을 가고 있는데요. 반대차선으로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이시나요? 이게 블박 영상인데요.







커브길에서 돌아나오는 고속버스와 정면충돌 합니다.








당연히 차는 그대로 종잇장처럼 찌그러졌고요. 이 사고로 엄마는 사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역주행을 제대로 자기 차선을 따라서 잘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역주행을 한거죠.







우선 경찰 말로는 운전자가 면허를 딴지 오래되었다고 하는점. 그리고 해외에서 운전한 경력이 없다는 점으로 보고 반대차로로 달린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조수석에 있던 동승자는 지금 병원에서 회복중인데요. 회복이 되면 사건의 실마리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의문점이 생깁니다. 운전면허를 딴지 오래되었고 차량에 블랙박스 까지 장착한 사람이... 그리고 옆에 동승자 성인남성이 타고 있었는데 19초 도안 역주행을 한다는 것 자체는 차선을 착각했다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남자가 탔는데 가족이라고 언급하지 않는점도 이상하고요. 남편이 아니라 동승자라고 이야기 한점도 뭔가 의문을 남기네요. 아무튼 딸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한순간에 엄마를 잃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