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객난동 승무원 폭행 법이 솜사탕입니다
황금연휴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대화를 통해 풀어나아갈 수 있는 문제를 굳이 힘으로 폭력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폭력사건의 대부분은 아니 98% 이상은 남성이 가해자 입니다.
아무래도 힘이 있다보니 여성들이나 어린아이들 영유아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죠.
때리고 끝나면 오히려 낫죠. 억울하게 살인당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오원춘 사건이나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을 봐도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지 깨닫게 됩니다.
이번 일은 KTX에서 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사건입니다. 부산역을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던 KTX 특실 안에서 37살 남자가 승무원을 폭행한거죠.
이 남자는 승무원을 바로차고 때리고 했는데요.
남성은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때린걸까요? 이유는, 검표 과정에서 기분이 나빠 폭행했다고 하네요.
왜 인간은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공격하는 걸까요? 아니 왜 기분따라 행동하는 걸까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법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강하게 제지할 필요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것이 부족한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기분이 나쁘다고 사람패고 얼굴 쳐다봤다고 찌르고....
저런 사람은 강하게 법의 신판을 내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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