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리볼버 Revolver 가치있는 작품

2015. 7. 28. 13:40

저는 이 작품을 누군가의 소개로 보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총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총싸움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저에게는 헤어나올수 없는 마법같은 존재였습니다.





혹시라도 리볼버를 보게 될 사람들을 위해 미리 한마디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머리가 나빠서인지 처음 한번 봤을 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뭔지 헷갈렸죠.

그리고 3번 정도 재탕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알아냈습니다.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 입니다.

치고박고 싸우는 액션의 대가죠.

이때는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사실 대머리가 더 멋있다는...)

아무튼 이 영화는 극중 다른사람을 속이는 사기극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흑인이 사기꾼 1 입니다.

체스의 신

천재로 불립니다.

하지만 가짜라는거...





사기꾼 2

행동대장 급 되는 인물입니다.

역시 허구의 인물 입니다.

이들 두명은 주인공이 만들어낸 허상이죠.





극중 마카는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연기의 신내림...





정말 닭살이 돋을 정도로 끈내주는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저는 볼때마다 놀랍니다.

"Fear Me!!!"





중국 마피아 킬러 여자입니다.

사탕을 빨면서 이상한 눈빛을 뿜어냅니다.





이사람은 마카에 의해 고용된 전문 킬러입니다.

그에게 타겟이 된 대상은 절대 살아나지 못합니다.





차 안에서 명대사를 날립니다.

"조용히 운이나 해"

"이 거리라면 놓치지 않아"

아무튼 이정도가 중요 인물들 입니다.

시간내서 한번 보세요.

진짜 최고입니다.

아참, 결말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실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