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김준수 친형 김무영 논란 이유

2017. 2. 8. 15:08

김준수 친형 김무영 논란 이유


가수 김준수의 쌍둥이 형인 배우 김무영이 제주 토스카나 호텔 매각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형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가족을 우선시 생각해서 이야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잖아요? 가족이 상처를 받는거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요.


참고로 토스카나는 동생의 꿈이었다고 합니다. 빨리 완공을 시키고 싶어서 무리해서 총 호텔 건설 사업 비중 반을 대출을 받았다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건설사가 공사를 느리게 진행했으며 이로인해 나가는 돈은 많아졌다는 거죠. 결국 날짜에 맞춰 오픈식을 못하게 되고 날짜도 미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현재 김무형은 우리 준수를 웃으면서 훈련소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차와 시계까지 팔아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차 시계 팔았다는 것을 언급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동생이 억울하게 느껴지니까 형 입장에서 언급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장의 입장이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 아닌가요? 그리고 사실 지금 상황이니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차를 팔거면 미리 팔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팔아서 제때 돈을 주는게 바람직하니까요.







그리고 막말로 직원들 임금체불 된 상황에서 차 시계만 팔아서 되는게 아니잖아요? 사장 입자에서 회사의 직원들은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가족들의 생계를 우선적으로 했어야 하는게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김무영 씨도 가족을 생각해서 동생 김주수의 편에 서서 동생을 아끼면서 이야기하는 것 처럼 사장과 직원은 가족같은 존재이므로 가족처럼 아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때 주었다면 임금채불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또한 김준수 씨가 호텔 운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지만 김준수 본인 사업체잖아요. 그럼 본인 재산이라도 사용해서 밀린 임금 지불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렇게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조금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