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세월호 충격 통영함 출동 명령 금지 이재명 시장의 발언. 저는 항상 생각해요. 그 어떤 것도 그리고 그 어떠한 가치도 인간의 생명 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비리란 비리는 다 세어나오고 있는데요.
세월호의 진실한 진실이 밝혀질지 매우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상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통영함 출동을 끝까지 고집했던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황 전 총장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곧바로 참모들을 소집하고 인근에 있던 통영함을 출동시키라고 명령했죠. 그.런.데.... 상부에서는 정확한 이유와 설명도 없이 그의 명령을 제지합니다. 허나 황총장은 상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통영함에 재차 출동 명령을 내립니다.
초등학생이라도 이 부분에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알것입니다. 인간의 목숨 세월호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구조를 나서려는 사람이 정상인것이고, 아무 이유없이 이를 말린 상부는 잘못된 것입니다.
위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페북입니다.
결국 상부의 제지로 인해 통영함 출동은 무산됩니다. 정말 충격 그리고 소름 그 자체입니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러 가려는 것을 왜 막은것일까요? 왜요? 그래서 진실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는것이 제 이야기의 포인트 입니다.
해군은 참사 사흘 뒤에 "승조원 임무수행 훈련 등의 전력화 과정도 거치지 않은 상황"이라며 "통영함을 무리하게 구조 현장에 투입할 경우 장비작동 및 항해 안전사고 등 예기치 못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됩니다.
더 말이 안되는거요? 이후 황총장이 군복을 벗게 됐다는 것입니다.
감시원은 통영함 납품 비리 혐의로 황총장을 인사조치하도록 국방부 장관에게 공식 통보했고, 보직 해임된 황 전 총장은 구속되었죠. 황기철해군참모총장의 운전병 출신 예비군은 "내가아는 황총장님은 절대 그럴분이 아니었다"라고 이이야기 했었죠. 뭐 결론적으로는 뒤늦게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황총장은 모든것을 잃어버린 셈이죠.
세월호 7시간의 의혹 제기, 이로 인해 커지는 의구심들은 언젠가 진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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