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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잔혹사 살인사건 사례 처벌해야 합니다

2016. 11. 1. 08:41

길고양이 잔혹사 살인사건 사례 처벌해야 합니다. 주인없는 길고양이들. 그들의 천적은 결국 인간이었습니다. 모든 인간이 아니라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요.


몇몇 나쁜 사람들이 고양이를 잔인하고 끔찍하게 죽이는 짓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주민이 쏜 화살을 맞아 큰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어요. 정말 제정신이 아니죠? 어떻게 화살을 쏴서 고양이를 맞추려고 하는지 공포스럽습니다.


이유도 참 단순해요. 길을 어지럽히고 시끄럽게 군다고 그랬다는데요. 범인들은 왜 말못하는 동물에게 이렇게 흉찍한 짓을 하는건가요?


화살이 몸을 관통한 채 며칠을 보내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고양이 사건... 알고보니 활을 쏜 45살 김 모씨. 나이 있는 사람들이 더 그렇다니까요.






김 씨는 레져용 활을 집에서 가지고 나와 5미터 거리에서 고양이를 조준사격 했답니다. 제발 그러지마세요.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여기 또 다른 끔찍한 사건이 있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새끼 길고양이 3마리가 잔혹하게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인데요.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새끼 길고양이 3마리가 입에서 피를 흘린 채 나란히 죽어 있는 것을 이 아파트에 사는 캣맘이 발견했다고 해요.






아이들을 부검한 결과 3마리 모두 두개골이 산산조각 나 있었다고 해요. 그중 한마리는 폐 횡격막도 파열된 상태였습니다.






살아있는 상태로 아이들을 손으로 잡고 땅으로 힘껏 내리친걸로 볼 수 있는데요. 누군가 고양이들을 발로 짓밟거나 패대기쳐 살해한 것입니다. 상습범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길고양이 5마리가 압사당한 채 발견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사람들은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봐요. 물건 취급처럼 되는 법으로 인해 처벌이 약한것을 노리는 범죄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