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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 아내 살해 남편 동기 충격적인 사이코패스

2016. 10. 26. 20:36

이혼녀 아내 살해 남편 동기 충격적인 사이코패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소재의 내용이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났다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여기서 말하는 소재는 살인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사랑은 영원한가요?


그렇다는 분들도 계실테고, 영원하지 않고 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두 의견 모두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랑 때문에 상대방을 죽이고 상대방을 괴롭히고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행동이 나쁜것을 꼭 집어서 말하고 싶은 것에요.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이혼한 전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의 나이는 39세 였습니다.






잔인한 범행수법 그리고 피해보상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여 재판부는 중형을 선고했는데요. 유가족들의 상처가 얼마나 클까요?


사랑하는 가족이 살해되었는데 말이죠.


한편 김 씨는 2016년 9월 6일 원주시 반곡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혼한 아내 최모씨 36살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숨지게 했는데요.






왜 죽였는지의 경찰 조사에서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져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3년 전에 이혼했다는데요.






아니 그럼 죽은 사람은 죽고 산 사람은 왜 살려줘야 하는건지요?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면 죽여서 옆에 똑같이 묻어줘야 하는거 아니가요?


참고로 가해자 남성은 일용직으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면 밥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 해주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좋은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좋은짓 시키지 말고 살인제도 부활해서 이런 사람 죽여야 합니다. 울화통이 터져서 말이 안나오네요. 진짜 죽일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