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대북특사단 평양 파견, 철도주 푸른기술 시간외 상한가 상승 갑작스런 폼페이오의 방북 취소... 이 때문에 주식시장에는 큰 치명타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1일) 오는 9월 5일 특별사절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 뉴스가 나온 이유 하나만으로 시외 주가는 상승을 하였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30분 무렵 우리쪽은 북쪽에 전통문을 보내 9월 5일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전통문을 받은 북쪽은 오후에 특사를 받겠다는 회신을 오후에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북 특사는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