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이기는법 심리전

가위바위보 이기는법 심리전

무조건 가위바위보에서 이길려면 머리를 써야합니다.

친구들끼리 다같이 모인 자리

우리는 이때 많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밥은 무엇으로 시켜 먹을지?

게임을 할때 누가 잘하는 편이랑 팀을 맺을지?

물론 다수의 의견을 따라서 정하는 방법

혹은 선착순으로 순번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나라마다 조금 다를뿐이지만

가위바위보로 무엇인가 결정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혹시 여러분들은 그거 아세요?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요.

일반적으로,

확률적으로는 3분의 1로 이길수 있는데요.

중국에 있는 심리학자들이 과학적으로 이길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일본말로는 장켄이라고 불립니다.

이긴 사람은 다음 번 연속으로 자신이 이긴 패턴을 다시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 사람은 다음에 다른걸로 바꿔서 낼 가능성이 꽤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었고요.

결국 가위를 내서 이긴 사람은 다음에 할때 연속으로 다시 가위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하지만 바위를 내서 진 사람은 바위가 아니라 다른걸 낸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그랬던것 같더라고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이같은 행동패턴을 했다면 스스로 그것을 기억하지는 않잖아요.  

결국 누가 자신의 가위바위보 게임을 녹화해서 그것을 보여주면,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따라서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려면 간단하겠지요?

지금까지와 같이 하면 안되고 반대로 하면 됩니다.

이긴 다음의 패턴은 방금전에 이긴것과 다른 걸 내면 되고요.

진 다음의 패턴은 방금진걸 또 내면 이기게 되는거죠.

즉, 보로 이겼으면 다음에 꼭 주먹이나 가위를 내주세요.

가위로 졌다면 반드시 다시 가위를 내면 됩니다.

흠...

진짜 그런지 무의식적으로 테트스틀 해보고 싶네요.

저도 사실 이런걸 크게 믿지는 않아요.

그래도 유명 대학의 연구결과라고 하니까,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닐듯 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