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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28억원 사기 먹튀 부부

2016. 2. 17. 16:07

중고나라 28억원 사기 먹튀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물건을 사러 항상 야외에 나갔습니다.

이것을 오프라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인터넷 쇼핑몰이 생겼고

이제는 쇼핑을 집에서 합니다.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가능하게 변한거죠.

시대가요...

이것을 온라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것들이 안전하다고만 할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중고나라.

카페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사이트처럼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게 큰 시장이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가지 사기 사건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항상 직거래만 해요.

물론 경우에 따라 어쩔수 없이 공동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몇년 전 30 젊은 부부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에서 발생했고요.

상품권을 판다고 하고 28억을 가로챘다고 합니다.

교육의 도시라고 알려진 청주에서 이런사건이 일어나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사람이 죄를 짓고 살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평생 죄책감이 따라다닐겁니다.

그러나 그런 죄책감을 이분들은 알고 있을까요?

이 당시 출국 금지령이 내려졌고요.

이들에게는 딸고 있는데 딸이랑 같이 도망갔다고 하네요.

얼마나 황당하고 화가나는 일이아니겠습니까?

남의 돈 사기쳐서 오래사는 인간들 엄청 많잖아요.

반드시 벌을 받게 될 날이 올것입니다.

개색희들...

아니 나쁜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