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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 교류 차이 가정에서 교류를 사용하는 이유

2015. 12. 23. 10:51

직류 교류 차이 가정에서 교류를 사용하는 이유

 

사실 기본적으로 교류 직류에 대해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차이인지 모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면,

 

직류는 공급되는 전류, 전압의 세기가 일정한 것

 

교류는 전류와 전압의 세기가 일정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변하는것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류는 + -로 변환을 합니다.

 

직류의 대표적인 예는 건전지 입니다.

+와 -극이 구분이 되어 있죠?

 

 

 

 

 

 

교류의 대표적인 예는 콘센트 입니다.

+와 -극이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 사진속 물건은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어탭터(아답터) 입니다.

AC 220V 50/60Hz라는 글씨를 접한적 있죠?

AC는 교류, DC는 직류를 나타냅니다.

INPUT은 입력으로 우리나라 한국 가정에서는 220V 에 꽃아서 사용합니다.

 

그럼 Hz는 뭐죠?

60hz라고 쓰여있는 것은

초당 60번 음극 양극이 바뀐다는 뜻이예요.

힘의 크기도 바뀌므로 주파수가 존재하는 겁니다.

 

 

 

 

그럼 하나 궁금한 점이 생길겁니다.

도대체 왜 발전소에서는 가정이나 일반 건물에 교류접압을 공급하는 건지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송전에 손실되는 전력을 직류보다 더 많이 줄일수 있어서 입니다.

 

 

 

직류보다 교류가 전압을 변화시키기 더 쉽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효율을 따지는 의미에서 교류를 가정에 송전하는게 더 유리한거에요.

집에 스탠드나 가전제품을 보세요.

교류가 아니라 대부분 직류전압을 사용합니다.

왜일까요?

 

 

 

교류보다 직류가 공급되면 더 안전하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기제품에는 직류를 사용하는겁니다.

앗...잠시만요..

전자제품은 직류라면서 어떻게 교류에 꽂을 수 있는건가요?

전자제품 내에 아답터 혹은 자체적으로 전원변환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2V OR 5V OR 24V가 220V로 변환이 되서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