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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기 원리 구조 장단점 이해하기

2015. 12. 23. 11:19

수력발전기 원리 구조 장단점 이해하기


자연을 사랑합시다.

이런 문구를 자주 접할수 있는데요.

대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이로운 점들

입으로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지구가 아프고 병들고 악화되면

결국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인간은

결과적으로 피해를 받게 됩니다.


지금 현재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더 나아가 미래의 후손들에게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수력발전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기 전

우선 단어의 뜻 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발전>이라는 의미는 두가지 입니다.

첫째, 현재보다 더 좋은 상태로 변하는 것

둘째, 전기를 일으키는 것

이 둘은 한자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발전기는 N극과 S극의 고정된 자석에 의한 자기장을 이용합니다.

이들 자석 사이에 직사각형 코일 있고,

이 코일은 회전축을 중심으로 회전합니다.

돌아가면서 패러데이 전자기 유도 법칙에 의해

도선(코일)이 이루는 면을 지나가는 자기력선이 변화할때

회로에는 기전력이 생겨서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다음은 터빈이 있는데요.

엄청난 크기죠?

비행기 날개에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터빈은 회전운동을 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물이나 가스 증기 등의 유체가 가지는 에너지를

기계적 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수력발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원리는 단순합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물이 떨어지면서

수차에 연결된 발전기를 돌리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위치에너지 -> 기계에너지 -> 전기에너지

수력발전소의 장점은

발전소가 한번 완성되면 물만으로도 지속적인 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발전량의 조절이 쉬운 편입니다.

거기에 이산화탄소의 발생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설립위치 조건 입니다.

입지존건에 제한이 있으며 건설비용이 비싸다는 겁니다.

댐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자연파괴가 일어나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