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리언 4 영화 괴물의 엄마

2015. 11. 10. 20:37

에이리언 4 영화 괴물의 엄마

죽은 리플리를 복제하고 새롭게 탄생시켜서

기존의 리플리보다 훨씬 더 강력한 여전사로 보여주는 것

사실 감독은 리플리가 보고싶어서 다시 부활시킨 것은 아닙니다.

인성박탈 박사들이 초강력 에이리언 탄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리플리를 부활시키는 거죠.

숙주...라고 해야할까요?

원래 에일리언들은 숙주가 없으면 성체가 되지 못하니까요....

나중에 리플리에게서 얻어낸 에이리언 퀸이 낳은 아들

완전 사람인줄...

힘과 파워는 매우 쌥니다.

또한 인간의 사랑을 느끼는듯 합니다.




에이리언 4

감독 장-피에르 주

출연 시고니 위버, 위노나 라이더

개봉 1997 미국




짜잔!

위 인물은 리플리의 본체 혈액 유전자로 만들어진 사람(?) 입니다.

복제된거죠.

그러는 과정에서 약간 늙은듯...




숙주, 리플리 안에 퀀 에이리언을 꺼내는 모습입니다.

참 잘만들었어요...




 에이리언들의 숙주 부족...

그로인해 회사에서는 사람들을 태우게 됩니다.

이자들은 범죄자들이에요.

회사입장에서는 그저 숙주용...




근데 이게 왠일이죠?

쉽게 당할 사람들이 아니였습니다.

꽤나 강력한 군단들이죠.




항상 등장하는 알씬(?)이라고 해야할까요?

원래 사람이라는 동물은 이러한 모양에서 혐오와 공포를 느낀다고 하지요.

거기서 착안한 그림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잘 보시면 안쪽에서 유충이 나오죠?

꽃게로 착각할뻔....




시간이 지나면서

리플리와 콜의 우정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느끼한 눈으로 바라보는 박사




김치~~~

사진찍기를 좋아하는듯

위 사진은 에이리언 탄생을 위해 희생된 실험체들 입니다.




흉찍한 모습으로 죽어가는 실험체도 있어요.

이걸 본 리플리가 화가나서

분노의 화염방사기를 날립니다

는 아니고 다 싸그리 불질러 버립니다.

 분노해서 다 불질러 버리고 말죠.




도망치는 사람들




그리고 쫒아오는 에일리언들

물속에서는 쥐약이라고 누가 그랬죠?

완전 빠릅니다.




징그럽습니다.

좀빨라야죠...

반칙 아닌가요?




막혀있던 구멍이 뚫려서 기뻐하는 모습




 음~~

너 피부 좋구나~




이 장면은 일종의 교미를 의미하는데요.

뒹굴뒹굴 거리다 장면이 전환됩니다.




엄마!!

맞지!!??

나야!!

나라구!!

이런 아이가 태어납니다.




사실 아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끔찍한 존재죠.

입양시키고 싶을 심정이죠.

아니나 다를까

우주선 밖으로 던져버립니다.




엄...

.

.

마!!!!!!

아프다고 나!!!!!

제발 살려줘!!




흑흑..

결국 눈물을 보이는 리플리

어쩔수 없이 죽여야 하는 에어리언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라는 마음에 모성애를 느낀거일수도....

마지막은, 살아남은 요원들이 탈출선을 타고 평화로운 지구로 귀환하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결말이 참 깔끔하죠?

아직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