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 몸 변화

크리스찬 베일 몸 변화

이 세상에는 복어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엄청난 독을 지니고 있어서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치명적인 매력에 빠뜨리는 인물들

그중 한사람 굳이 뽑으라면

바로 이 남자

정말 멋있습니다.

남성미가 넘치는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귀엽거나 애교라는 단어들과는 거리가 멀어요.

나이는 1974년생

2015년 기준으로는 42살 입니다.

영국출신으로 영국식 영어발음을 구사하고 183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역 시절부터 많은 작품에 출현했었지만

엄청난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진짜 그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영화 배트맨 비긴즈 때부터죠.

테미네이터에서 존 코너를 기억하시나요?

정말 숨막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베일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연기력 하나가 아닙니다.

작품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 남자이기 때문이죠.

2000년 아메리칸 싸이코

몸무게 81kg

레인오브 파이어

2002년 입니다.

83kg

머니시스트

2004년

55kg

이때는 진짜 엄청난 감량입니다.

배트맨비긴즈

2005년

86키로

레스큐 돈

2006년

61kg

배트맨 다크나이트

2008년

86kg

정말 괜찮게 봤습니다.

유치하지 않았죠.

 더 파이터

2010년

66kg

이때 연기 진짜 최고였습니다.

이렇듯 관중과 팬들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

자신부터 희생하는 베일의 모습을 보니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은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