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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 운동 NO

2015. 8. 27. 14:17

화장하고 운동 NO

다들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가요?

저는 요새 너무 피곤하다보니 운동은 커녕,

마냥 잠꾸러기처럼 잠만 자고 싶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적어도 몇일에 한번씩은 운동을 해야하는게 정답이죠.





저는 헬스장을 다닙니다.

근데 가끔 얼굴에 잔뜩 메이크업을 하고

심지어 보기 부담될정도의 진한 화장을 하고 오시는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그냥 오자마자 무작정 뛰기 시작합니다.





사실 운동은 본인이 하는 거라서,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죠.

괜히 말했다가 뭔상관이냐고 되려 욕이라도 먹으면...

워낙 요즘 사람들 무섭다보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모를겁니다.

그런 행동이 얼마나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요.

원래 운동하면 얼굴이랑 몸에서 땀나죠?

나쁜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건데요.

얼굴에 화장품이 있으면 땀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그럼 피부속에 있던 노폐물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결국에는 모공으로 들어가게 되고 말죠.

이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

예를들면 여드름이 생기거나

나중에 피부노화 등의 트러불이 생길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운동할때 만큼은 운동에만 집중해주세요.

얼굴에 신경쓰는 것보다 몸에 신경써야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