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 폭행 혐의, 벌써 5번째 싸움실력 어떻길래

래퍼 정상수 폭행 혐의, 벌써 5번째 싸움실력 어떻길래

정상수! 난 정상수! 랩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고 했던 남자. 그러나 자신의 인성으로 인해 올라가지 못했던 인물입니다.

물론 실력은 최고정상급은 절대 아니지만요.

래퍼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인 엠넷의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34)가 또다시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018년 3월 23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씨의 얼굴과 배를, 또 다른 피해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다툼은 정씨가 A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A씨가 약속 장소에 따라 나가 정씨에게 따지자 정씨는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또 정씨는 이를 말리던 B씨도 폭행했습니다.

정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지구대에서도 테이블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정씨가 술을 마셨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앞서 정씨는 올해 2월, 지난해 7월과 4월에도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거나, 술에 취해 다른 손님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가 총 4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쯤되면 인성이 최악인 것은 입증되었는데요. 싸움을 걸 정도면 정상수 싸움실력이 어느정도인지도 이목이 쏠리는데요. 나이 먹고 이런 행동 하는거... 정말 보기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