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성매매 루머 브로커 재조명

신사동호랭이 성매매 루머 브로커 재조명

신사동 호랭이가 2017년 9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과거 그를 향한 루머가 다시한번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용감한 형제는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신사동 호랭이가 가수들의 성매매를 알선한다는 루머가 증권가 찌라시로 돈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었는데요.

 

이어 “찌라시가 돈 직후 신사동호랭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급박하게 문자를 보내며 해명하더라.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싶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용형(용감한형제)은 “아닌 거 안다고 말하며 웃어 넘겼지만 신사동 호랑이는 그런 심경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루머에 대한 고충을 설명했는데요.(용형은 고딩때 조폭 하려고 했다죠)

신사동 호랭이는 당시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신사동 호랭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SNS에 심경글 올리는 짓은 안할 줄 알았는데 답답함에 올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는데요.

신사동 호랭이는 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해 브로커로 활동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루머에 대한 해명글

“2013년에도 일어난 일이었다.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기사화하면 모르던 사람들까지 더 알게 되어 더 큰 오해를 하지 않을까 라는 복잡한 생각에 혼자 참았다”며 “이제는 더 이상의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 글을 올린다”

“최근 배포된 내용에 관련한 어떠한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 검찰, 경찰 측의 연락조차 받은 적이 없다”

“제발 그만해달라. 너무 힘들다. 이런 일이 생기면 나보다 더 마음 아파하실 부모님과 가족들, 저를 믿고 있는 많은 사람들까지도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

한편,  신사동 호랭이는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현재 연락 두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 잘 나갔던 작곡가에게 17억은 사실 큰 돈이 아닐텐데요. 내막은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