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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소식은 '시세하락 원인'

2018. 1. 22. 16:30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소식은 '시세하락 원인'


가상화폐 커뮤니티가 어수선한 분위기죠. 폭락한 가상화폐 가격이 회복하지 못하면서 투자 손해에 대한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지는것 같은데요.


확실히 지난달과 비교해보면 가상화폐 가격은 거의 '반토막'이 수준이 나버렸습니다.


손해를 본 투자자도 그만큼 많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누구는 쪽박을 차고 있는 상황에서 또 누군가는 수익을 올립니다.


그알싶에서도 방송이 되었었는데요. 코인으로 흙수저 탈출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대박의 꿈을 노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비트코인때문에 비트고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들도 나오더라고요.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최고였는데 정부의 규제 발표로....


우리정부는 가상화폐의 위험성을 파악하고 다각적인 규제 정책을 추진 중이다보니 계속해서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13일 미성년자 외국인 거래 금지, 과세 검토 등의 긴급대책을 시작으로 지난달 28일에는 암호화페 거래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1일에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발표하기 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시세가 줄줄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네요.


하락세는 가상화폐 규제 강화에 따른 불안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스빈다.


한편,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보도를 보면 스테이트 뱅크 오브 인디아, 액시스 은행 등 인도 내 주요 은행들은 최근 자국 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일부 계좌 거래 행태가 의심스럽다며 이들 계좌를 정지시켰다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