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 'Fight For This Love'
테디는 사람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해서 만든건지 아니면 진짜 표절 안하고 만든 곡인데 우연치않게 표절인것처럼 만들어진건지....
이 부분은 직접 본인 입으로 해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너무나도 비슷하기 때문이죠.
이번 사건은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건데요. 선미는 2018년 1월 18일 싱글 ‘주인공’을 발표했습니다.
‘주인공’은 테디와 선미가 작사에 참여했고 작곡과 편곡에는 테디와 24가 참여한 곡입니다.
특히 ‘주인공’은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주인공’과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테디 얼굴 사진)
이에 선미 소속사 측 관계자는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남겼습니다.
‘주인공’은 지난해 ‘가시나’로 큰 인기를 모았던 선미의 프리퀄 싱글로 주목을 끌었었는데요. 선미, 테디 측이 표절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저도 들어봤는데 인트로 부분 등 곡의 전개가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고로 2017년 8월 발매된 선미의 '가시나'도 테디 작품인데요.
'가시나'는 미국의 일렉트로 밴드 메이저 레이저의 노래 '린 온(lean on)'과 흡사하다는 평을 일부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2009년 발매된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는 미국의 팝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저스트 고(Just Go)'의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고요.
그러나 표절 시비가 불거질 때마다 테디 측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거...
테디는 그룹 원타임 출신의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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