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종북 탄핵 '비난 이유'
언제부터였을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더 심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나 평창올림픽 북한 지원까지 한다고 하니 우리정부는 지금 국민들 혈세를 북한에 퍼주는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얼추 16억 정도 깨진다고 하네요)
지금껏 북한이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 맨날 핵미사일 발사하고 핵실험 하는 등 북한도발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대북제재 걸고 북한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는데 왜 우리는 북한한테 쩔쩔 매는 걸까요.
이러니 아낌없이 돈 주고 김정은 한테 굽신거린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 아닐까 싶네요.
더군다나 2018년 1월 19일(아 오늘이네요)에는 우리 정부가 2022년까지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병사 복무 기간도 단계적으로 18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북한은 남한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하는 이 마당에 지금의 발표는 "북한군 어서옵쇼~" 라고 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복무 줄이는것까지는 뭐 그냥저냥 그렇다고 쳐도 병력은 왜 감축합니까.
지금까지 이야기한 여러가지 이유들 때문에 일각에서는 문재인 종북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겁니다.
네? 전쟁 안나니까 걱정 없다고요? 전쟁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것 때문에 군인들이 존재하는거고요.
이같은 모습은 마치 한국의 군사력을 약화시키는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출산률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이 마당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군대 병력은 줄어들게 되겠네요.
요즘의 상황들... 절대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평창올림픽 북한에 갖다 바치는 꼴'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거든요.
정미홍 대표는 문재인 탄핵한다 종북 주사파 집단은 물러가라 라는 수위높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지금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이 평양 올림픽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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