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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자동차 애마 슈퍼카

2018. 1. 19. 07:43

리오넬 메시 자동차 애마 슈퍼카


유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바르셀로나에서만 뛰고 있는 원 클럽 플레이어 중 한 사람이죠. 


1987년 6월 24일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에서 태어난 메시. 증조 할아버지 안젤로 메시가 이탈리아인으로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면서 집안이 아르헨티나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호르헤 오라시오 메시는 철강 노동자였고, 어머니 셀리아 마리아 쿠치티니는 파트타임 청소부로 일했는데요.


아버지가 지역의 클럽인 글란돌리의 코치이기도 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축구와 가까워졌는데, 메시 자신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처음으로 공을 찬 것은 열 살 때라고 합니다.


그런 그가 지금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의 메시는 과연 어떤 차를 타고다닐까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

마세라티는 과거 F1 머신을 만들던 브랜드 였습니다. 2도어 쿠페 인데요. 제로백은 5초 미만 입니다. 가격은 2억4000만원 입니다.






연비는 굳이 메시 입장에서는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STADALE)

최고속도 298km/h, 가격 2억 4,600만원

마세라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입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4.9초, 최고속도는 298km/h에 이릅니다. 연비는 그란투리스모 S 대비 연비를 18%가 개선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였습니다.






아우디 R8 V10

아우디코리아가 폭스바겐의 '디젤스캔들'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내놓은 첫 신차인 스포츠카 'R8' 입니다. 국내에서는 경유차와 달리 인증이 까다롭지 않은 휘발유차 입니다.






가격은 2억 4900만원 입니다.






페라리 F430 스파이더


F-1의 혈통을 물려받은 새로운 드롭톱 모델 'F430 스파이더

엔진은 V8 4,308cc 490마력으로 최고시속 310Km

제로백 4.1초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미니 쿠퍼

말이 필요 없죠.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자동차 입니다.






아우디 R8 스파이더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해 540마력에 53.7kg.m 토크 출력을 냅니다.

정지 상태부터 100km/h까지는 3.6초만에 주파하는 빠른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최고시속은 318km/h까지 올라갑니다.






닷지 차저 SRT8 (DODGE CHARGER SRT8)


최고출력은 471마력, 최대토크는 64.2kg·m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6.2리터 8기통 HEMI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최고속도는 약 282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능력은 4초대로 매우 우수합니다.






아우디 A7

국내에서도 쉽게 접합 수 있는 자동차 입니다. 서울 강남 홍대 이태원 등에서는 젊은 오너들도 볼 수 있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CALADE)

상남자 차라고 알려진 에스컬레이드는 초대형 SUV 입니다. 가격은 1억 2천만원이 넘어갑니다. 럭셔리의 끝판왕.(전효성 애마이기도 합니다)






우선 외관을 보면 엄청 큽니다. 항공모함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에스컬레이드는 성벽, 요새 등을 오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차량의 전고와 전폭을 살펴보면 높이는 1.9미터 넓이는 2미터가 넘습니다.

(참고로 국내 차량 중 가장 큰 차로 불리는 제네시스 EQ900 모델의 전폭의 경우 2미터가 안됩니다. 얼마나 에스컬레이드가 큰 차인이 감이 오실겁니다)






레인지로버 보그

큰 차 임에도 불구하고 제로백은 5초대.... 최고출력 510마력






가격은 2억원 정도 입니다. 보그를 차면 도로 위의 왕이 된다고 하죠. 저는 메시 애마 중에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가장 멋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