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중 물 수분섭취 중요성

여러분들은 오직 여름을 위해서만 운동을 하나요?

아니면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겨울철에도 운동을 하는 편인가요?

사실 가장 좋은것은 남에게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운동 중 물마시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한여름에 야외에서 즐기는 취미 거리는 많습니다.

마라톤, 자전거 타기, 달기기, 축구, 농구 등 다양하죠.

하지만 땀이 나고 몸속의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갈증이 납니다.

자칫 잘못하면 저나트륨 혈증을 보일수도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취미가 아닌 운동경기에서 수분지침에 대해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일단 저나트륨 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매우 낮은 상태를 지칭합니다.

이로인해 의식이 멀어질수도 있고,

메스꺼움이나 두통 등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방치하면 착란 등 뇌 기능 장애의 증상이 나타나서

혼수 상태가 올수도 있고 심하면 죽을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운동중 저나트륨혈증(EAH-Exercise-Associated Hyponatremia)은,

경기 중 선수가 물이나 스포츠 음료 등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만 해당할까요?

아닙니다.

낮은 강도의 엑서사이즈에서도 방심할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안심할수 없는 거죠.

EAH 예방을 위해서는 하나만 지켜주면 됩니다.

목이 마를때만 물을 마셔주세요.

뭐든지 과잉은 좋지 않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로 과식하면 않좋은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