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하품하는 이유 몇가지

2015. 8. 3. 15:37

인간은 참 신기합니다.

자연에서 태어나 성장을 하면서 어른이 되고,

나이를 먹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하품을 하는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동물들과 다르게 우리들은 대부분 특정 상황에서 하품을 하게 됩니다.





저는 보통 졸리면 하는데요.

특히 수업시간에 지루한 과목이 나오면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죠.

그렇다면 왜 인간이 하품을 하는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산소 부족 입니다.

뇌에서 산소가 부족함을 인지하고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크게 숨을 들여마시는 행동이죠.

공기를 보충해주는 겁니다.





또한 지루하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나오죠.

특히 수업시간이나 조회시간에 주로 경험할수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주로 피곤하면 하지 않나요?

밤을 새고 잠을 잘 시간을 넘겼을때,

연속으로 하품이 나옵니다.

특히 일요일날 늦잠자고 아침에 학교를 가거나 출근을 할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자주 합니다.





또 한가지 있는데요.

식사를 과도하게 해도 이렇더라고요.

보통은 위의 4가지 이유로 보시면 되는데요.





통상적으로 인간은 하품을 하게되면 눈물이 나옵니다.

이거에 대해 의문점이 들지 않으신가요?

왜 눈물이 나오는지...

입을 벌리면서 얼굴의 근육이 눈물주머니를 누르면서 눈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매우 신기한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도 마찬가지 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