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세계 3대 미남 비요른 안데르센 기네스북 등재

2015. 8. 4. 13:19

여러분들에게 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단순히 잘생기고 이쁘게 생긴 사람들을 표현할 때 우리는 꽃미남 꽃미녀라고 합니다.

그 사람들은 전세계를 대표할 정도로 최고에 있는 분들이죠.

보기만 해도 눈부시는 이들이 있는데요.





그중 한사람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비요른 안데르센 입니다.

위 사진 속 인물은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의 실제모델 이었습니다.

스웨덴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 덕분에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지요.

실사판의 넘버 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각상이라고 해도 믿을만 합니다.

여신으로 착각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러 사진 모음을 준비해 봤습니다.










일단 안데르센은 어떤 각도로 보더라도 얼굴이 뚜렷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목구비가 깔끔하기 때문에 비춰지는 모습인데요.

거기다가 피부까지 하얗다 보니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눈빛 1초면 충분하겠습니다.





그의 마스코드는 장발 입니다.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저도 가끔은 이렇게 파마를 해서 다니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모두 얼굴이 되야 가능한 법이죠.





거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람이 어찌....





꽤 오래된 영화 배우라서 사진이 흑백이 많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리즈 시절 아닌가요?

포스 작렬입니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기 마련입니다.

그에게도 넘어가야할 산과 같은 존재죠.





조금씩 늙어 갑니다.














영원한 아름다움의 결정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죠?





조금씩 중후한 멋은 풍기기 시작합니다.





어린 티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예전에 영화계를 떠나고,

피아니스트를 했었다죠.

스캔들에 휘말라기 싫어서 연예계를 떠났다고 합니다.





비요른 안데르센이야 말로 20세기 최고의 미소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세기에 한번 나올까 하는 그럼 인물

제가 그렇게 태어나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인간은 생긴데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라고 자기 위안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