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막걸리 파전 대신 부추전
행복한 날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인생을 우울증을 불러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웃음 가득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막거리 아닐까요? 막걸리는 건강에 좋기 때문에 소주나 맥주보다 더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얼만전에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비가 내렸죠? 이때를 놓치면 안됩니다. 겨울비는 하늘에서 막걸리 마시라고 정해준 날이니까요. 동네 시장에 가서 부추전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날은 가게 사장이 덤으로 동태전을 주네요. 5천원에 참 푸짐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양파절임과 양념간장.
향이 코를 찌릅니다.
요런건 또 상차림 필요 없이 먹어줘야 센스입니다. 땅바닥에서 막 먹습니다. 검은색 비닐봉지가 쟁반입니다.
절대 빠지면 안되는 대박막걸리 입니다. 혼자서 3통은 먹어줘야 "인생 뭐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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