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컴포트텐트 구입 로티캠프 반자동 10설치 완료
혹시 여러분들은 전쟁중에도 휴가를 간다는거 사실 아시나요? 군시절 행보관(행정보급관)이 했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쟁중에는 체력이 필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잘 먹고 잘 자면 됩니다. 숙면이 보약 그리고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요.
전쟁이 일어나면 식당부터 폭파하려고 들죠. 굶어 죽으라고요...
아무튼 누구나 군시절을 떠올리면 텐트생활이 그립지 않을까요? 10초면 설치하고 10초면 접을수 있는 그런 원터치 텐트를 가지고 당장이라도 떠나볼까요? 어디든 좋습니다. 여러분들 집 앞마당이라도 좋습니다. 옥상도 좋고요.
두근두근 행복한 시간. 택배의 시간입니다.
저는 습기방지 밑에 깔수있는 것도 주문했습니다. 사이즈에 맞는걸로요.
전원주택이나 전원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마당에서 주무시는 것도 낭만일겁니다.
방수도 되고 방충망도 있다는 표시네요 쫄대 강도 표인가? 아무튼 무게가 은근 나갑니다. 가볍지는 않습니다. 전에 구입한 모 제품 원형 원터치 텐트는 가벼운데 쫄때가 부러졌습니다. 이건 오래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설치법인데요. 이미 동영상을 3~4번 본 저로써는 금방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설치법을 슥 한번 가볍게 읽어줍니다.
옷을 벗깁니다.
내부 구성품들이 보이네요. 초록색 주머니에 들어있어서 편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이런식으로 만들어주시고요.
한번 더 사이드 4곳을 펼쳐줍니다. 마치 드라군 같기도 하고 시즈탱크가 박는거 같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면 끈 두개가 보이죠? 잡고 잡아당겨주세요.
그럼 이런식으로 쫙 펼쳐 집니다. 편합니다 ㅋㅋ 원형 원터치 텐트를 써본 입장에서 이게 더 편합니다.
내부입니다. 텐트천이 방수잘되고 튼튼해 보입니다.
텐트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천장에 휴대용 렌턴걸이도 있습니다.
접을때는 깜빡하고 못찍었습니다. 아까 2개 줄 잡아당긴 곳 있죠? 아래부분을 그냥 푹 눌러주세요. 다음은 역순입니다.
총평: 일단 내부가 190이라고 해서 샀는데 180인 제가 누우면 타이트 합니다. 은근히 무게가 나갑니다. 설치는 진심 DOG편합니다. 접는게 대박입니다. 실내 높이는 무난합니다. 보통이라서 딱 좋은거 같아요. 내구성을 확실히 모르겠으나, 튼튼해보이고 비바람 잘 막을거 같습니다. 원형 원터치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내구성이 어느정도인지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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